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 플라티니 (문단 편집) === [[클로저스/태스크포스#s-4.6|검은손]] === || [[파일:루시_검은손.jpg|width=100%]] || || '''검은손 결전기 컷 인''' || ||[youtube(8w6KZM9HacA)]|| || '''서버선택 화면''' || ||[youtube(SB7-Ev5IrEU)]|| || '''프로모션 영상''' || > '''⋯모두, 그 아이가 잘못한 거야! 난 증오해! 날 이렇게 낳은 그 아이를![br]그러니까, 그 아이의 모습인 채로, 사람들을 잡아먹겠어요. 그것이 그 아이를 향한 최대의 복수일 테니까!''' > '''일이 이렇게 된 건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에요. 제 마음이 약해서, 여러분을 아프고 힘들게 한 거예요.[br]그러니까요. 저, 더 강해질게요⋯⋯! 절 마지막까지 버리지 않았던 여러분을 위해서라도⋯⋯!''' 2021년 2월 9일 정식으로 업데이트되었다. 검은손으로 승급 시 태스크포스 스킬에 대응되는 [검은손 전용 패시브 5종] 및 [검은손 캐릭터 패시브] 와 [검은손 결전기 스킬]을 획득하고 검은손 일러스트가 추가된다. 또한 아이템 수집으로 코스튬(헤어,무기,콤비네이션 코스튬)과 악세사리, 위광, 비주얼프레임, 이모티콘 티켓을 제작할 수 있다. 코스튬의 경우 약 한달간의 '''기간 한정''' [검은손 프리패스 패키지][* 29,900원, 승급재료 + 개별 파츠 코스튬]를 구매하면 콤비네이션 코스튬이 아닌 개별 파츠 코스튬을 얻을 수 있고, 이후 '''일반''' [검은손 프리패스 패키지][* 19,900원, 승급재료 + 콤비네이션 코스튬]가 판매되며 콤비네이션 코스튬으로 지급된다. [[느와르]] 풍으로 제작된 코스튬은 검은손 스토리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매일같이 장례식와 파티가 이어지기 때문에 검은색 정장 차림에 코트를 입고 있으며 팀원 공통의 검은색 장갑도 동일하게 착용하고 있다. 붉은 안감의 검정 코트와 차려입은 정장 드레스는 드라큘라 백작을 연상케 하는데 아마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어린아이다운 반바지 정장으로 변화를 준 것이 특징적이다. 헤어스타일은 은하가 정돈해줬다고 한다. [[몽환세계 : 연무극장]]의 [[D백작]]을 통해 승급 퀘스트를 수행하게 되며 승급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본체를 찾고 있던 루시는 D백작에게 본체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물어보지만, D백작은 해답을 알려줄 수 없는 대신 '가장 불운했던 루시 플라티니'의 이야기를 보여주겠다 말한다. 비극의 시작은 가면을 쓴 백작이 변덕으로 루시가 스스로 찾아냈어야할 본체의 위치를 가르쳐주었던 것으로 시작되며, 이 사건으로 인해 루시의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비극 속에서 루시는 D백작에게 해답을 듣고, 동료들과 함께 본체가 있는 교단의 숨겨진 거점을 찾아가 끝내 본체를 되찾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교단은 최후의 발악으로 본체를 폭주시켜버렸고 그로 인해 인근 도심 전체가 역병으로 오염되고만다. 감옥관에 본체를 봉인하는 것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루시는 스스로의 손으로 본체를 파괴한 뒤 폭주하는 본체에 의해 퍼져버린 역병의 기운을 흡수하기로 하는데, 순간 역병의 기운과 함께 사람들의 생명력마저 조금씩 흡수해버렸고 결국 이 달콤한 맛에 버티지 못하고 완전히 미쳐버린 루시는 자신이 그토록 싫어했던 '마물'이 되어 사람들의 생명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동료들은 미쳐버린 루시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지만 교단을 끝장내기 위해서는 더 큰 힘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루시를 포기하지않고 그 광기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하였으며 종래에는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마피아 패밀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런 루시를 처치하기 위해 오세린이 찾아오는데 오세린이 루시를 '마물'같은 존재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먹어버렸다'고 비난하자 루시는 오세린 또한 관 속의 시체와 같은 처지로 만들어주겠다고 악담을 하며[* 관 속의 시체는 생명력을 다 빨려 좀비처럼 온 몸이 검게 썩어버린 시체가 되어있었다. 그걸로도 모자라서는 너무나 천진난만하게 웃는 얼굴로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는 것이 가히 압권이다.] 오세린과 결투를 벌인다. 하지만 오세린은 당연히 루시의 상대가 되지 못했고, 오세린을 손쉽게 제압한 루시는 그녀를 관 속에 집어넣어 새로운 간식으로 삼는다. 그리고 날 흡혈귀로 만들어놓은 그 아이(본체)가 잘못한 거지 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광기어린 독백을 내뱉으면서 막이 내린다. 최악의 비극을 경험한 루시는 절규하며 사실일 리 없다고 부정하는 등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는다. 그러면서 D백작에게 투정을 부린 대가가 참담함을 인정하고 이런 끔찍한 미래를 막을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D백작은 이것은 최악의 IF일 뿐 다른 IF를 통해서도 루시가 마물이 될 가능성은 존재하기에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고 말한다. 대신 '보험'을 들 수는 있을 것이라면서, 루시의 감옥관이 폭주하는 본체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강하면 되지 않겠냐는 의견을 제시한다. 루시가 경험한 악몽 속의 감옥관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가두는 과정에서 점차 연마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더 견고하고 단단하게 강화되어 있다고 알려주며, 이 악몽을 반복해서 겪으면 틀림없이 현재의 관과 미래의 관이 완벽히 동기화가 될거라고 말해준다. 이에 루시는 만에 하나라도 그런 비극이 일어나 그것을 자신의 손으로 막을 수만 있다면 고통스런 악몽도 기쁨으로 마주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다시 올라선 무대에서는 루시에게 새로운 '간식'인 패밀리를 배신한 자의 시체를 들고 찾아온 은하를 만난다. 그러나 루시가 평소처럼 게걸스럽게 시체를 먹어치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 때문에 손을 더럽힌 은하를 걱정하자, 이제와서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면서 다시 한번 미치게 만들어주겠다고 말한 뒤 억지로 사람을 먹이기위해 덤벼든다. 잠시 후 루시에게 제압당한 은하는 루시를 포기하지 못하고 마물인 채로 여기까지 끌고와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루시의 손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코팅한 검으로 스스로를 찌르고는 "대책없이 해맑던 루시로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울고있는 울보 루시를 보니 다시 돌아온게 실감이 든다."고 말하면서 조용히 숨을 거둔다. 이러한 슬픔과 고통으로 점철된 비극을 반복한 루시는 마침내 IF세계의 감옥관과 현재의 감옥관을 완벽히 동기화하는 데 성공한다. 후일담에서 D백작이 말하길 사실 루시는 차원종과 인간의 힘을 흡수할 수 있었기에 원래부터 제 3 위상력에 눈을 뜬 상태였고 다만 감옥관이 그런 루시를 감당해내기 버거웠던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악몽을 겪으며 새롭게 벼려진 감옥관은 루시를 능히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축하해준다. 루시는 마음 한 켠이 아프지만 이것을 이겨내야 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새로운 각오를 다진 뒤 또한 자신을 위해 배려를 해준 D백작에게 사려깊고 지혜로우신 분이라며 감사를 표한다.|| 이렇듯 루시의 검은손 스토리는 폭주해버린 본체를 스스로 파괴한 뒤 인간의 생명력에 취해 광기에 빠진 흡혈귀로 전락해버린 최악의 미래를 그리고 있으며, 자신의 본체를 부정하고 증오하는 상황으로 고룡 유적지에서 티어매트가 내린 저주의 말이 실현된 가능성의 미래이기도 하다. 스스로의 능력과 힘을 강화시킨 다른 팀원과는 달리 자신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매개체인 감옥관을 강화하여 자신이 원래부터 사용할 수 있었던 제 3위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